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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맛집

[내돈내산][강화 맛집] <강화손칼국수 본점> 메뉴, 음식, 주차장 정보

by 맛케터 2023. 5. 22.

서울에서 가까운 강화도는 주말이면 사람이 매우 많다.
 
서울에서 강화도를 들어가는 다리가 얼마없어 특히 강화도에서 들어가기까지 많이 걸린다.

아마도 강화도 여행 겸 석모도를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오늘은 강화도 여행으로 석모도 가기 전 가볼만한 맛집인 <강화손칼국수 본점> 리뷰 고고
 

1. <강화손칼국수 본점> 위치

강화 칼국수 맛집 <강화손칼국수 본점>은 석모도를 가는 길에 있다. 강화도에서 들어와 차를 타고 조금 더 와야한다.
 
지도 상으로 멀어보이지만 강화도를 들어와서 강화도를 구경하다보면 <강화손칼국수 본점>은 금방 도착한다.
 
멀다고 생각해도 강화도 여행온 김에 조금만 더 참고 들어간다고 생각하자.

서울 근교 여행지 답게 강화도 펜션도 간간히 보인다.
 

2. <강화손칼국수 본점> 메뉴

&lt;강화손칼국수 본점&gt; 메뉴판


강화 칼국수 맛집 <강화손칼국수 본점>은 메뉴가 별로 없다. 칼국수와 칼제비가 주 메뉴이다.

나는 <강화손칼국수 본점>에 두 번 방문했지만, 두 번 모두 칼제비를 먹었다.
 
강화도 맛집 답게 다른 메뉴를 일절 취급하지 않고 칼국수와 칼제비가 메인 메뉴인 것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이번에는 <부추전>도 시켰는데 음식 후기는 아래에서 다루겠다.

 

3. <강화손칼국수 본점> 음식

3-1 <강화손칼국수 본점> 얼큰 칼제비

&lt;강화손칼국수 본점&gt; 칼제비 사진

내가 강화 맛집 <강화손칼국수 본점>에서 시킨 메뉴는 <얼큰 칼제비>이다.

사진 속의 양은 2인분이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매우 많다.
 
<강화손칼국수 본점>의 얼큰 칼제비는 국물만 많은 게 아니라 바지락, 칼국수 면, 수제비도 양이 많아서 둘이서 충분히 먹을 수 있다.

맵기는 많이 맵지 않고, 적당히 얼큰한 맛이다.
 
아무래도 방문하는 연령대가 높다보니 자극적으로 맵지는 않았다. 나는 만족스러웠다.
 

3-2 <강화손칼국수 본점> 부추전

&lt;강화손칼국수 본점&gt; 부추전 사진

강화 맛집 <강화손칼국수 본점>의 <부추전>이다. 가격이 7,000원인데 크기는 상당하다.

사진 촬영을 못기다리고 한 젓가락 먹었다.
 
보통 부추전은 부추가 통으로 들어가는데, <강화손칼국수 본점>의 부추전은 부추를 갈아서 반죽으로 사용하나보다.
 
부추전은 쫄깃하고 건강한 맛이었다. 정말 별거 없는데, 이상하게 맛있었다.

나는 너무 맛있어서 2번 시켰다. 2명이 가서 부추전 2개, 얼큰 칼제비 2인분 실화…?
 
강화도 여행으로 석모도를 가는 사람들은 <강화손칼국수 본점> 방문 시 <부추전>을 꼭 드시길 바란다 ㅋㅋㅋㅋ
 

4. <강화손칼국수 본점> 주차 정보

강화 맛집 <강화손칼국수> 주차장은 입구와 식당 뒤편에 있다.

식당 입구 주차장은 작지만, 식당 뒤쪽 주차장은 꽤 크다.
 
아마 대부분이 강화도 여행으로 차를 이용할텐데, 주차장 걱정 없이 <강화손칼국수 본점>을 방문해도 되니 참고하길 바란다.
 
강화도 여행으로 석모도 방문 전 한번쯤 가볼만한 칼국수 맛집 <강화손칼국수 본점> 리뷰는 여기서 끝!
 
 

본 리뷰는 일체의 광고 비용을 지불받지 않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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