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점심 메뉴 고르기가 아닐까?
성수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나는 항상 고민을 하다가 오늘은 돈을 쓰면서 기분을 내고 싶어 <차이나플레인 서울숲>을 방문했다.
개인적으로 <차이나플레인 서울숲>에서는 차돌짬뽕을 여러 번 방문해서 먹었다.
오늘은 성수 직장인의 차돌짬뽕 맛집 <차이나플레인 서울숲> 리뷰 고고
<차이나플레인 서울숲 리뷰>
1. 차이나플레인 서울숲 위치
성수동 직장인 점심 맛집 <차이나플레인 서울숲>은 서울숲역 근처에 있다. 서울숲역 1번 출구에서 나오면 3분 거리에 있다.
<차이나플레인 서울숲>의 외관은 로컬 중식집과 다르게 깨끗하다. 그래서인지 연령대가 높은 분들이 많았다.
입구에는 요일별로 할인하는 메뉴를 볼 수 있다. 직장인들의 니즈를 잡기 위함인 듯하다.
우리 회사는 오후 1시부터 식사시간이어서 웨이팅이 없었으나, 12시부터 점심시간이라면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겠다.
2. 차이나플레인 서울숲 메뉴판
<차이나플레인 서울숲>의 메뉴판이다. 전반적으로 가격대는 높은 편이다. 아무래도 깔끔함과 성수동의 물가가 반영된 듯하다.
나는 차돌짬뽕을 시켰다. <차이나플레인 서울숲>의 차돌짬뽕은 13,000원으로 가격대가 있다. 그래서 자주 먹진 못한다. 차돌짬뽕 가격만 10,000원이었어도 주 1회는 먹었을 것 같다.
요리를 시키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미니 메뉴도 있다. 미니 메뉴라도 요리라서 그런지 개인적으론 비싸다고 느껴졌다.
3. 차이나플레인 서울숲 차돌짬뽕
<차이나플레인 서울숲>의 차돌짬뽕 사진이다. 가격은 비싸지만, 그래도 차돌박이가 어느정도 들어있다.
그리고 다른 집들은 차돌짬뽕을 시키면 고기 베이스 국물을 내지만, <차이나플레인 서울숲>의 차돌짬뽕은 짬뽕의 본질인 해물 베이스 국물에 차돌박이를 올린 짬뽕이다.
차돌짬뽕 안에는 해물도 적지 않게 들어있다. 특히, 홍합을 발라서 순살로 내어주는게 좋았다. 개인적으로 비주얼을 고려한답시고 홍합을 껍질과 함께 주면 먹기 불편하고 국물이 튈 수 있어 싫어한다.
4. 차이나플레인 서울숲 총평
위생적이고 깔끔한 식당을 선호하는 성수동 직장인이라면 선호할 듯 하다. 차돌짬뽕 밖에 먹어보지 않았으나, 차돌짬뽕을 좋아한다면 강추한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 편이어서 월급날에 가는 것을 추천하며 <차이나플레인 서울숲>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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