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후기] 강원도 철원 맛집 <철원막국수> 가격, 맛, 웨이팅, 추자장 등

 

 

안녕하세요, 맛케터입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철원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행의 꽃은 맛집이죠?
 
맛케터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저는 맛집에 진심인데요. 그래서 찾던 도중 저는 60년 전통의 <철원막국수>에 방문했습니다.
 
강원도에는 정말 많은 막국수 집이 있지만, <철원막국수>는 제가 먹은 강원도 막국수 중에서는 탑티어였습니다.

오늘은 <철원막국수>를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위치, 웨이팅, 맛, 주차장 등의 정보를 포스팅하겠습니다.

 

 

강원도 철원 맛집 <철원막국수> 리얼 후기

1. 강원도 철원 맛집 <철원막국수> 위치 및 외관

 

강원도 철원 맛집 <철원막국수>는 신철원터미널 인근에 위치했습니다. 나름 철원의 번화가 느낌이었는데요.

 

서울 먹골에서 출발한 저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서울에서 강원도 철원이 생각보다 가깝더라고요. 

2. 강원도 철원 맛집 <철원막국수> 웨이팅

강원도 철원 맛집 <철원막국수>는 명성에 맞게 웨이팅이 무조건 있기로 유명합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테이블링으로 예약 대기를 하니, 웨이팅을 하시는 분들은 번호를 입력하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참고로 <철원막국수>의 웨이팅을 위해 식당 앞에 웨이팅 하는 건물이 따로 있었습니다. 웨이팅 건물에는 테이블과 화장실이 있더라고요.

저는 일요일 오후 1시쯤  <철원막국수>에 도착했는데요. 회전율이 좋아서 그런지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3. 강원도 철원 맛집 <철원막국수> 가격표

강원도 철원 막국수 맛집 <철원막국수>의 메뉴판입니다.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는 9,000원으로 가격이 똑같고, 곱배기는 2,000원 추가가 됩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편육과 빈대떡과 만두가 있는데요. 저는 비빔막국수 2개와 편육 소를 시켰습니다. 모두 합쳐서 38,000원이네요.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후기들을 보니 <철원막국수>는 비빔막국수가 일품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끝에 물막국수를 시키지 않고, 비빔막국수 2개를 시켰습니다.

 

 

 

4. 강원도 철원 맛집 <철원막국수> 음식 사진

1) 메밀국수 면수

 

강원도 철원 맛집 <철원막국수>에는 따뜻한 메밀국수 면수를 주는데요. 음식을 먹기 전 속을 따뜻하게 해 주니 좋았습니다.

 

메밀국수 면수의 맛은 슴슴한 맛이어서,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진 요즘 딱 좋았습니다.

 

 

2) 편육

 

강원도 철원 막국수 맛집 <철원막국수>의 편육 사진입니다. 이름은 <철원막국수>의 메뉴판에는 편육이라고 적혀있지만 수육에 가깝죠?

삼겹살을 이용한 수육으로 사진에 보이는 사이즈는 작은 사이즈지만, 2명이서 먹기 알맞은 양이었습니다. 비빔막국수보다 편육이 먼저 나왔습니다.

 

강원도 철원 맛집 <철원막국수>에서 조금 아쉬웠던 점은 편육이 먼저 나오고, 막국수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렸다는 점입니다. 음식은 같이 먹어야 맛있는데 말이죠.

 

3) 비빔막국수

 

다음으로 강원도 철원 맛집 <철원막국수>의 비빔막국수 사진입니다. 사진으로도 양이 정말 많은데, 곱빼기는 얼마나 많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철원막국수>의 비빔막국수는 저에게는 조금 매콤했습니다. 하지만, 조미료의 매콤한 맛이 아니라 건강한 매콤한 맛이었습니다. 정말 매력 있었습니다.

 

 

강원도 철원 맛집 <철원막국수>에서 비빔막국수를 추천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적당히 매콤하고 설탕을 넣지 않아도 단 맛이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막국수가 상향평준화 되어서 맛집들이 많지만, 강원도 철원 맛집 <철원막국수>은 그중에서도 손꼽힌다고 생각합니다.

 

 

 

5. 강원도 철원 맛집 <철원막국수> 주차장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강원도 철원 맛집 <철원막국수>의 주차장입니다. <철원막국수>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굉장히 협소합니다. 8~10대 정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철원막국수> 인근의 하나로마트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1시간만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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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철원 맛집 <철원막국수> 리뷰를 포스팅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서울에 있었다면 자주 갔을 것 같은 맛집이었습니다.

 

그만큼 <철원막국수>는 강원도 철원의 대표적인 맛집이라고 하기에 손색이 없었습니다.

 

저는 <철원막국수>를 방문한 후 <소이산모노레일>을 타러 갔는데요. 막국수를 먹고 방문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혹시 소이산모노레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게시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리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완벽 정리] 소이산 모노레일 리얼 후기(가격, 꿀팁, 예약, 주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