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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맛집

[내돈내산][팩폭 주의]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석류맛 리얼 리뷰(콤부차 효능, 부작용, 총평)

by 맛케터 2023. 8. 24.

 

안녕하세요, 맛케터입니다.

 

요즘 다이어터들에게 핫한게 바로 콤부차인데요.

 

BTS 정국도 라이브 방송에서 마셨다는 말을 해서 콤부차가 더욱 유행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많은 콤부차 제품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저는 최근에 네고왕을 통해 <아임얼라이브 유기농 콤부차>를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한 콤부차의 효능과 부작용 등 간단한 정보와 함께 <아임얼라이브 유기농 콤부차 석류맛> 리얼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1. 콤부차

콤부차는 ‘발효차’로, 차를 우린 물에 유익균을 넣어 발효시킨 차입니다. 그래서 톡 쏘는 탄산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콤부차의 기원을 중남미로 알고 계신 분들이 종종 있으신데, 콤부차의 기원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중국 진시황도 마셨다는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

 

2. 콤부차의 효능

앞서 말했듯 콤부차는 유익균을 넣고 발효한 발효차입니다. 그래서 프로바이오틱스와 동일하게 장에 좋습니다.

 

장이 예민하거나 장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이 콤부차를 드시면 효능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콤부차를 만들 때 들어간 유익균이 장에 있는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장에 있는 유해균을 억제하면, 콤부차를 통해 면역력이 증가하고, 변비가 해결되며, 소화 기능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콤부차에 들어가 있는 글루콘산이라는 성분은 몸에 있는 노폐물을 신장으로 보내서 해독 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콤부차의 효능 중에는 간보호와 노화방지가 있다고 하네요. 정말 팔방미인인 콤부차입니다!

 

콤부차의 효능만 보면 정말 왜 안먹는지 모르겠네요

 

3. 콤부차 부작용

효능만 있을 것 같은 콤부차도 당연히 부작용이 있습니다. 콤부차의 부작용은 어떤 것이 있을 지 함께 볼까요?

 

우선, 콤부차는 발효차라고 말씀드렸는대요. 콤부차가 발효할 때 산성 성분이 나와 공복에 섭취하면 안됩니다.

 

공복에 콤부차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속이 쓰리거나,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부작용은 콤부차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난다고 하는데, 무엇이든 과하지 않은 게 중요하겠습니다.

 

4. 아임얼라이브 유기능 콤부차 리뷰

 

 

이제 내돈내산 아임얼라이브 유기농 콤부차 석류맛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우선, 아임얼라이브 콤부차의 외관은 유리로 되어있는데 고급스러운 유리병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택배로 받았을 때 많이 무거웠습니다.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는 배송용이다 보니 단단한 유리 재질을 사용했겠죠?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한병의 용량은 315ml이고, 석류맛의 칼로리는 98칼로리였습니다. 제로 음료가 많은 요즘 칼로리가 높게 느껴지네요.

 

아임얼라이브 유기농 콤부차 석류맛의 성분표입니다. 탄수화물 2%, 당류 7% 외 나머지는 0%입니다.

 

솔직히 성분표를 봐도 잘모르겠으나, 아임얼라이브 유기농 콤부차는 콤부차 원액이 많이 들어갔다는 광고는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아임얼라이브 유기농 콤부차 석류맛 음료 사진입니다. 그냥 석류 음료 색이죠?

 

콤부차는 발효차이기에 탄산이 있어, 거품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임얼라이브 유기농 콤부차 석류의 맛은 홍초가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예전에 홍초 바이럴로 영화배우들이 홍초를 먹고 얼굴이 찡그려지는 짤이 인터넷에 돌았던 적이 있는데, 그 짤이 생각나는 맛이 었습니다.

 

아 근데, 그 홍초에 탄산이 첨가된 맛입니다. 뭐랄까 혼종이죠. 홍초의 신맛에 한번 뒤에 따라오는 탄산에 한번 놀라는 맛입니다.

 

 

5. 총평

그래서 아임얼라이브 유기농 콤부차를 추천하냐고 묻는다면, 저는 비추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로 저는 콤부차를 좋아하지 않기에 다른 제품 또한 비추입니다.

 

개인적으로 다이어트를 한다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녹차 또는 호박차가 좋은 것 같습니다.

 

추가로 요즘 아스파탐에 대한 말이 많아서 제로음료를 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스파탐의 발암물질 등급이 김치와 동급이라 하니 저는 그냥 제로음료 먹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맛케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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