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후기] 거제 맛집 둔덕 농협 한우관 가격, 웨이팅, 갈비찜

 

나는 본가는 통영이지만, 통영과 거제 경계에 살기에 거제도에 있는 맛집도 간다.

오늘은 어버이날 기념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간 거제 <둔덕 농협 한우관> 리뷰 고고

<둔덕 농협 한우관 리뷰>

1. 둔덕 농협 한우관 입구

거제 둔덕 농협 한우관은 하나로 마트 2층에 있다. 11시 30분 오픈이었는데, 11시 10분에 갔더니 벌써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많았다. 그만큼 맛집이라는 뜻이겠지?

혹시나 부모님을 모시고 거제 둔덕 농협 한우관을 방문한다면, 11시 30분 전에 가는 것은 필수이다. 웨이팅이 어찌나 많은 지 웨이팅 손님을 위한 방이 따로 있다.

둔덕 농협 한우관의 브레이크 타임은 평일 오후 3시~5시이고 주말은 오후 3시 30분~4시 30분이니 참고하면 된다.

2.둔덕 농협 한우관 메뉴

거제 맛집 둔덕 농협 한우관의 메뉴이다. 1층에 있는 하나로마트에서 한우를 사와서 구워먹으면 상차림비는 1인에 4,000원이다. 가족 회식을 한다면 싼 가격은 아니다.

나는 둔덕 농협 한우관의 대표 메뉴인 능이갈비찜(대)와 능이갈비탕을 시켜먹었다. 어버이날이니까 능이로 시켰다.🤭

 

3.둔덕 농협 한우관 갈비찜, 갈비탕

거제 맛집 둔덕 농협 한우관의 능이갈비찜과 능이갈비탕의 사진이다.

능이갈비찜의 사이즈는 대가 맞다. 조금 적은 것 같았지만, 한우니까 어쩔 수 없다. 갈비 하나하나의 크기는 컸고 질긴 것과 냄새도 없었다. 확실히 대표 메뉴다운 맛이었다. 맛은 살짝 달았다.

능이갈비탕은 갈비가 꽤 있었고, 갈비 외에도 고기가 있었다. 생각보다 고기가 많았는데, 2만원이니까 고기가 많은 게 옳지. 국물도 진하고 건강해지는 맛이었다. 기분내서 식사를 하는 자리에 어울리는 맛이다.

 

4. 둔덕 농협 한우관 총평

거제 맛집 둔덕 농협 한우관은 고기가 굉장히 부드러웠다. 소고기의 잡내와 질긴 것은 느낄 수 없었다.

그러나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전략적으로 방문해야한다. 혹시 어버이날이나 효도를 하고 싶은 날이라면, 거제도에 있는 둔덕 농협 한우관을 추천하며 이번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