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주의] 하남 <몽촌토성 보리밥 손칼국수> 후기, 메뉴, 주차장

지난주 랜드스테이션 하남을 가기 전 근처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갔다. 랜드스테이션 하남을 가는 길에는 정말 많은 식당들이 있었다. 근데 그만큼 사람도 엄청 많아서 거의 대부분의 식당에 웨이팅이 있었는 듯...
 
오늘은 리뷰는 많은 맛집 중 내가 방문한 <몽촌토성 보리밥 손칼국수> 리뷰 고고
 

 
 [몽촌토성 보리밥 손칼국수 리뷰]

1. 몽촌토성 보리밥 손칼국수 위치 및 외관

 
하남 <몽촌토성 보리밥손칼국수>의 위치! 나는 몰랐는데, 저기에 식당이 매우 많다. 단순한 맛집이 아니라, 부모님과 같이 오거나 어르신들이 많았는데 내가 모르는 하남 명소인가 보다 ㅎㅎ;;
 
특히나, 주말에 사람이 터져나가는 듯 하다.
 

외관은 정갈한 한옥 외관이었다. 근데 한옥이 너무 깨끗하던데, 생긴 지 얼마 안 되었거나 관리를 잘하셨거나 둘 중 하나겠지? 

 

2. 몽촌토성 보리밥 손칼국수 영업시간

<몽촌토성 보리밥 손칼국수>의 운영시간은 이렇다. 영업시간은 11:00~21:30이고, 브레이크타임 16:00~17:00이다. 생각보다 늦게까지 한다.

이런 곳 특성상 특정 시간 때만 문을 열 것 같은데 늦게까지 해서 신기했다. ㅎㅎ

3. 몽촌토성 보리밥 메뉴판 

 

하남 <몽촌토성 보리밥손칼국수> 메뉴! 등산 후 하산하면 있는 식당의 메뉴 구성이다. 우리는 고민 끝에 1. 보리밥칼국수 2. 낙지덮밥, 3. 손만두 총 세 가지 메뉴를 시켰다.
 

4. 몽촌토성 보리밥 손칼국수 음식

4-1. 보리밥 칼국수

보리밥칼국수를 시키면 보리밥이 먼저 나온다. 딱 마지막에 말아먹을 수 있을 만큼 나옴. 맛은 그냥 보리밥 맛이다.
 
국물은 해물 베이스이고, 다진 양념을 요청하면 준다. 이런류의 식당이 그렇듯 정말 무난하다. 엄청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정말 보통의 해물 칼국수 맛이랄까...
 
부모님 모시고 분위기 때문에 먹는 맛이다.

4-2. 낙지 덮밥 

<몽촌토성 보리밥손칼국수>의 낙지덮밥이다. 다른 블로그에서 후기에 <몽촌토성 보리밥손칼국수> 낙지덮밥은 낙지가 별로 없었다고 하는데 낙지가 생각보다 많았음......
 
<몽촌토성 보리밥손칼국수> 의 낙지덮밥, 맛은 '맛있는 편'이다. 엄청 맛있지는 않으나, 맛있는 편에 속하는 영화로 따지면 7.8~8.2점의 영화랄까......
 
일단, 참기름향이 고소하고 불맛이 나면서 매콤하다. 즉, 자극적이면서 맛있다.
 
근데, 막 다시 생각나는 낙지덮밥 맛은 아니다 ㅎㅎ. 그래도 하남 <몽촌토성 보리밥손칼국수>를 방문한다면, 추천 메뉴이긴 하다.

4-3. 고기만두

하남 <몽촌토성 보리밥손칼국수>의 고기만두인데, 맛은 그냥 평범하다. 딱 4알이 나와서 2알씩 먹기 좋다. 사실 추천하진 않는다. 파전은 너무 커서 만두 시켰음 ㅠㅠ

5. 몽촌토성 보리밥 손칼국수 주차장

가장 중요한 <몽촌토성 보리밥손칼국수>의 주차 공간이다. 주차 공간은 있긴 한데 차가 너무 많아서 발레파킹한다.그래서 렌트인들은 못할 듯..
 
나는 그냥 도로에 주차했는데, 14:30쯤 단속이 나왔다ㅋㅋㅋㅋ 다들 밥 먹다가 후다닥 뛰어가심 ㅠㅠ

 

여러모로 평범했던 하남 식당 <몽촌토성 보리밥손칼국수> 리뷰는 여기까지 다음에 하남을 간다면, 굳이 찾아가진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