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안을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식당이 바로 <도가니국수>이다. 실제로 나도 라오스에서 거주하면서 가장 먼저 갔던 식당이 <도가니국수>였다. 아마도 도가니국수가 방송에 나왔던가 그래서 한국 관광객들에게 유명하다.
그래서 오늘은 라오스 거주 100일 차인 맛케터가 쓰는 <도가니국수> 리얼 후기 고고😂
<라오스 도가니국수 리뷰>
1. 라오스 도가니국수 외관
라오스 비엔티안 <도가니국수>의 외관이다. 구글맵에는 <도가니국수>라고 한글로 치면 찾아갈 수 있다.
▼도가니 국수 위치 보기▼
가게에는 영어, 라오어, 한국어로 도가니 국수라고 적혀있다ㅋㅋㅋㅋ 라오스 방비엥이 아닌 비엔티안에서 한국어를 찾긴 어려운데 그만큼 <도가니국수>는 한국인이 많이 찾는다...😂
2. 라오스 도가니국수 메뉴 및 가격
라오스 비엔티안 <도가니국수>의 메뉴판과 가격이다. 메뉴를 보면 한국 소주인 참이슬도 있다. 확실히 한국인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그렇다고 너무 국뽕에 취하지는 말자.
메인 메뉴는 <도가니국수> 작은, 큰 그릇 그리고 도가니수육이 메뉴로 있다. 비어라오도 있는데 확실히 한국인 대상 식당이라 좀 비싼 감이 있으니 여기서 먹는건 비추..
3. 라오스 도가니국수 음식
비엔티안<도가니국수>에서 먼저 나오는 기본 반찬들로 고수, 채소, 숙주 등이 나온다. 숙주와 레몬은 도가니국수에 넣어먹으면 된다.
도가니국수가 나오자마자 바로 넣지말고 기호에 따라서 하나씩 넣으면 되니 우선 기본 국물을 먹고 추가하자
비엔티안 <도가니국수>의 비주얼 국수위에 도가니가 올라가있다. 면은 라오스의 대표음식인
까오삐악은 아니다. 그냥 평범한 면에 고기 육수이다.
비엔티안 <도가니국수>의 솔직한 맛은 그저그렇다ㅋㅋㅋㅋㅋㅋ..😹 왜 유명한지 모르겠음 ㅎㅎ 가격도 싼 편이 아니다.(라오스기준)
라오스 까오삐약이 훨~~~씬 맛있다. 사실 비엔티안 <도가니국수>의 위치는 라오스 20대들에게 매우 핫한 거리이다. 하지만 <도가니국수> 식당에는 현지인은 거의 없고 한국인이 많다.
그러니까 이 글을 보는 분들이라면 <도가니국수>보다는 까오삐약을 먹읍시다.
만약, 라오스에 오래 머무는 분이라면 경험삼아서 한번 쯤은 추천ㅎㅎ 비엔티안 <도가니국수>의 리얼후기는 여기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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