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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라오스 거주 100일] 비엔티안 맛집 <행아웃> 추천 메뉴 TOP4 내돈내산

by 맛케터 2023. 5. 3.

 

라오스에 거주하며 다양한 맛집을 가봤다.

아무래도 자동차가 있으니 이동이 편리해서 많은 곳을 가봤다.

 

라오스에는 다양한 맛집이 있는데, 특히 '외국 음식' 맛집이 많다.

라오스로 넘어온 외국인들이 자신의 나라 음식을 판매하는 것인데 맛이 기가 막히다.

그리고 한국 가격의 1/2 수준이니 매우 만족스럽다 ㅎㅎㅎㅎ

 

 

화덕피자, 햄버거, 한식 등의 다양한 맛집이 있는 라오스 비엔티안!

오늘은 태국 음식 맛집이고 이미 한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행아웃(hang out)>을 소개하겠다!

 

 

라오스 비엔티안 맛집 행아웃 위치

 

Hangout Vientiane · Dongpalane Rd, Vientiane, 라오스

★★★★☆ · 라오스 레스토랑

www.google.co.kr

 

 

라오스 비엔티안 맛집 <행아웃> 위치와 외관.

위치는 여행자 거리에서는 떨어져있다.

 

그래서 관광버스를 타고 온 단체 한국인들이 많다.

근데 솔직히 위치가 애매하긴 했음...ㅎ 

 

 

라오스에는 '한국인 거리'라고 할만한 곳이 없지만,

한국 식당들이 모여있는 거리는 있다. (콕콕마트가 있는 거리)

 

거기서 조금 벗어난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근데 비엔티안은 거기서 거기니까 로카타면 금방 간다.

 

메뉴판의 메뉴는 정말 다양하다. 태국 음식부터 양식까지 다 판다.

너무 많은 메뉴들에 어떤 음식을 시켜야할 지 혼미할 수 있을 것 같아

5번 이상 가본 맛케터의 TOP 4 추천 고고

 

행아웃 TOP 4 <랍>

 

TOP5는 라오스의 전통 음식 <랍>이다.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는 향신료 향 가득한 채소와 돼지고기를 버무린 음식이다.

(물론, 생선이나 닭을 버무린 것도 있음)

 

나는 굉장히 좋아해서 TOP3 안에 드는 음식이지만

현지 음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광객은 싫어할 수 있다.

 

혹시 고수를 잘먹는 사람이라면 꼭 시키자.

고수 잘먹는 사람치고 이거 싫어하는 사람 못 봄..

 

 

행아웃 TOP 3 <팟타이> 

 

라오스 비엔티안 맛집 <행아웃>의 팟타이이다.

메뉴판에는 여러가지 팟타이가 있지만,

내가 시킨 건 메콩강 쉬림프 팟타이었다.

 

라오스 식당은 메콩강에서 잡은 해물들을

조금 더 비싸게 판다. (근데 맛도 있긴함)

 

엄청 맛있는 음식은 아니지만,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고

맛있는 편에 속하는 팟타이라서

TOP3에 넣었다.

 

혹시 라오스 음식을 먹을 때 거부감이 강한 사람들은

<행아웃>에서 팟타이를 추천한다!

 

<행아웃> TOP2 돼지고기 볶음밥

 

<행아웃>의 TOP2 음식, 돼지고기 볶음밥이다.

한국인들은 좋아할 맛이기도 하고

맛도 매우 뛰어나다.

 

물론, 여러가지 종류의 볶음밥이 있지만

이전 포스팅에서 말했듯 라오스는 돼지고기가 맛있다.

혹시, 이전 포스팅을 못봤다면?

 

[비엔티안 신닷 맛집 추천글]

 

[라오스 거주 100일] 비엔티안 신닷 현지인 맛집 추천

라오스 비행기 티켓이 풀리며 라오스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대부분 비엔티안에 조금 머무르다 바로 방비엥으로 넘어간다. 솔직히 비엔티안은 관광할게 없음... 조금 머무를 비엔티

same-calorie.tistory.com

 

그리고 동남아 국가들은 기본적으로

볶음밥을 매우 잘한다고 느꼈다.

 

탄수화물의 민족이니만큼 <행아웃>의 TOP2인

돼지고기 볶음밥은 필수!

(스티키 라이스랑 별개로 시키길 추천)

 

행아웃 TOP1 <계란부침개>

 

 

대망의 라오스 맛집 <행아웃>의 TOP1은 계란부침개(계란후라이)이다.

TOP1이라고 하기엔 음식이 초라해보일 수 있다.

그런데 먹는 순간 정말 다르다 ㅋㅋㅋㅋ

 

이게 라오스식 계란부침개 같은데,

돼지고기가 들어간 것과 계란만 있는 것이 있다.

 

반드시 돼지고기가 들어간 계란부침개를 시키자.

 

한국인이 싫어할 수 없는 맛이다.

계란부침개랑 스티키 라이스를 먹으면 극락이다.

 

귀국했을 때도 제일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였다.

 

부록 : 행아웃에서 시키면 안되는 음식
<푸팟퐁커리>

 

 

<행아웃>에서 시키지 말아야할 음식은 푸팟퐁커리다.

태국의 대표 음식이지만, 시키지말자.

그냥 태국에서 먹자....맛이 없다.

 

나는 농카이에서 푸팟퐁커리를 먹어봤는데

농카이에서 먹은 것과 너무 차이난다...ㅠㅠ

 

 

지금까지 맛케터의 <행아웃> 음식 추천 끝!

이 글을 보는 분들이 라오스를 즐기는 데 도움이 되길바라며

이번 포스팅은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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