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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정보]/[건강]

[완벽 정리] 통풍 원인 및 발작 증상, 치료 병원 담당과, 대처(상비약), 안 좋은 음식 등 정리

by 맛케터 2023. 9. 11.

안녕하세요 맛케터입니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은 과거에는 중장년층이 주로 걸리는 질병이었는데요.

 

통풍의 고통을 나타낸 이미지

 

최근에는 20대 30대의 젊은 남자들도 통풍 발작이 나타나 병원을 찾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통풍 발작이 나타나면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는데요. 실제로 통풍은 출산에 버금갈 정도의 고통이라고 합니다.

 

 

저는 맛집을 주로 다니는데요.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기에 통풍과 같은 질병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통풍과 관련된 내용을 찾아 정리한 내용을 여러분께 공유드립니다.

 


 

1. 통풍 원인

 

통풍은 요산이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요산이 축적되면 결정체를 만드는데요. 이러한 결정체가 바늘 모양의 결정처럼 생겨 엄청난 고통을 유발합니다.

 

요산은 '퓨린'이라는 물질이 분해되면서 생기는데요. 통풍 발작은 퓨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음식을 자주 먹었을 때 걸릴 수 있습니다.

 

통풍 발작을 일으키는 퓨린을 많이 함유한 음식은 대표적으로 맥주, 치킨, 내장류(곱창, 대창 등), 육류, 연어 등이 있습니다.

 

 

통풍 발작은 주로 남성들에게 나타나며, 여성분들은 거의 통풍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여성호르몬이 요산을 배출해 주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는 갱년기 이후의 여성은 통풍 발작이 일어날 위험이 있습니다.

 

2. 통풍 발작 증상

통풍 발작 부위인 엄지발가락

 

통풍 발작은 보통 엄지발가락 끝에서 대부분 발생합니다.

 

통풍 발작이 엄지발가락 끝에 생기는 이유는 관절의 끝 부위이고 체온이 가장 낮은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통풍 발작 증상이 나타나면, 갑작스럽게 열감이 느껴지고 양말도 신지 못할 만큼 고통을 느낍니다.

 

 

이후에는 통풍 발작이 엄지발가락뿐만 아니라, 팔꿈치, 무릎, 발목 등의 관절에서도 발생합니다.

 

원인 모를 관절의 통증과 열감이 발생한다면 통풍 발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통풍 발작 증상에 따라 오한과 발열 등의 몸살 기운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3. 통풍 치료 병원 담당과?

 

 

처음으로 통풍 발작이 오면 보통 정형외과를 자주 방문합니다.  

 

통풍 발작은 보통 관절에 생기기 때문에 통풍 치료 병원 담당과를 정형외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통풍 치료 병원 담당과는 <류마티스내과>에 방문해야 합니다.

 

 

류마티스내과는 생소한 분야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통풍 치료 병원 담당과 인 류마티스내과는 관절과 동시에 자가면역질환을 다루는데요. 통풍은 요산이 배출되지 않아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입니다. 

 

그렇기에, 정형외과나 내과보다는 통풍 치료 병원 담당과로 <류마티스내과>를 방문하는 것이 옳습니다.

 

4. 통풍 발작 시 복용약

 

 

통풍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데요. 평소에 먹는 약과 통풍 발작 시 먹는 약이 다릅니다.

 

통풍 발작 시에는 요산 수치를 낮춰주는 약과 염증을 제거하는 소염진통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통풍 발작은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기에 통풍 발작 시 복용하는 약을 상시 가지고 있으면 좋습니다.

 

통풍 발작 시 먹는 요산 수치를 낮춰주는 약은 '콜킨정'이라는 약으로 처방전이 있어야 약국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그러나, 통풍 치료 병원이 쉬는 날에 통풍 발작 증상이 나타나면 콜킨정을 처방받을 수 없어 당황스럽습니다.

 

이때는, 약국에서 '나프록센 계열'의 소염진통제를 구매하여 먹으면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항을 참고하여 통풍 발작을 대비해 약을 구매하면 됩니다.

 

 

✅통풍 발작 시 복용약

1) 콜킨정

→ 통풍 발작을 일으키는 요산 수치를 줄여져 통풍 발작이 나타났을 때 먹음

→ 병원의 처방전 없이 구매 불가

 

2) 나프록센 계열의 소염진통제

→ 통풍 발작 시 복용하는 소염진통제로 염증을 줄여 고통을 완화

→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

→ 통증이 가라앉아도 통풍 치료 병원이 영업하는 평일에 병원 방문 필요

 

5. 통풍에 안 좋은 음식

 

 

앞서 말했듯 통풍 발작은 통풍을 유발하는 퓨린이 많이 들어간 음식 섭취로 발생하게 되는데요.

 

통풍 치료 병원 담당과 인 류마티스내과를 방문해도 음식을 주의하라고 안내해 줍니다.

 

심각한 통풍 환자는 통풍에 안 좋은 음식을 먹으면 다음날 통풍 발작이 올 수 있습니다.

 

아래의 통풍에 안 좋은 음식을 참고하여, 통풍 환자 분들은 음식 섭취에 주의합시다.

 

 

✅통풍에 안 좋은 음식 종류

 1) 술(맥주, 소주, 와인 등)

→ 맥주는 통풍 환자에게 매우 좋지 않습니다.

→ 소주나 와인 등도 통풍 발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

- 동물의 내장(곱창, 대창 등)

- 등 푸른 생선(멸치, 고등어, 연어, 정어리 등)

- 오징어, 새우, 조개, 게

→ 참고로 오메가3 영양제를 만들 때는 생산 과정에서 퓨린이 물에 녹기에 섭취할 수 있습니다.

 

3) 기름진 음식

- 지방이 직접적으로 요산의 배출을 어렵게 만듭니다.

 

4) 고기 국물

- 국밥, 내장탕, 순댓국 등의 고깃국물은 퓨린이 녹아 나와 피해야 합니다.

 

5) 과당

- 과일, 음료수에 있는 과당을 많이 섭취하면 요산치까지 올라가기에 알코올만큼 나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통풍 발작의 원인과 치료 병원 담당과, 안 좋은 음식까지 알아보았습니다.

 

통풍 발작이 오면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동반되니 정말 무서운 질병인 것 같습니다.

 

맛집을 좋아하는 모두가 건강하게 자기 관리를 하여 통풍에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맛케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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