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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일상

[완벽 정리] 내가 해봤던 야채 오래 보관하는 방법

by 흑화한마케터 2024. 8. 11.

안녕하세요, 맛케터입니다.

 

제가 자취를 하면서 야채를 정말 안 먹다가, 최근 들어 건강을 위해 먹기 시작했는데요.

 

야채마다 보관하는 방법이 달라서, 야채 보관법을 하나하나 찾아보는데 어렵더라고요.

 

야채 앞에서 난감한 표정을 짓는 주부

 

그래서 제가 직접 해봤던 야채 오래 보관하는 법을 포스팅해서 공유드립니다.

 

혹시나 야채 보관법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라면 제 포스팅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직접 찾아보고 정리하는 야채 보관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똑똑하게 야채 오래 보관하는 방법

 

깐마늘 오래 보관하는 방법

 

도마 위에 마늘이 올라가있다.

 

한국인의 필수 야채, 마늘입니다. 통마늘은 까기 귀찮아서 깐마늘을 구매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깐마늘을 오래 보관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밀폐 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깐마늘을 올려주세요. 이때 깐마늘의 물기를 꼭 제거해 주세요.

 

그리고 밀폐 요기에 잠길 정도로 식초를 부어주면 깐마늘을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마늘에 식초맛이 흡수되지 않기에 걱정은 안 하셔도 되지만, 5일에 한 번씩 식초를 교체해 주세요.

 

대파 오래 보관하는 방법

 

대파 사진

 

마늘 다음으로 한국 음식에 꼭 필요한 재료는 대파죠. 

 

저도 요리할 때 대파는 필수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대파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은 냉동 보관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대파를 냉동 보관을 하면 최대 6개월까지 보관 가능하지만, 냉장 보관을 한 대파가 더욱 맛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데요.

 

대파를 냉장고에 최대한 오래 보관하는 방법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먼저, 대파를 깨끗하게 씻은 뒤 완전히 말리고 뿌리를 제거해 주세요. 이때 대파를 최대한 적게 자를수록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뿌리를 제거했다면, 밀폐 용기에 대파를 세워서 보관하세요. 대파를 세워서 냉장고에 보관한다면 최대 한 달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냉동 보관보다는 짧지만, 더욱 신선한 대파를 맛볼 수 있겠죠?

 

양배추 오래 보관하는 방법

 

 

다음으로는 다이어트 필수품인 양배추 오래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양배추는 통으로 구매하거나 자른 양배추를 구매하는 분들로 나누어질 것 같습니다.

 

우선 통양배추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 심을 아래로 두고 신문지에 싼 뒤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면 됩니다.

 

 

이때, 통양배추를 칼로 자르면 쉽게 상할 수 있어서 한 장씩 떼어먹는 게 오래 보관하기에 좋습니다.

 

자른 양배추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은 통양배추와 다른데요. 

 

자른 양배추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키친타월에 소주를 적시고 양배추의 심지 부분에 붙여서 비닐랩에 감싼 뒤 위생백에 넣어서 냉장 보관을 하면 됩니다.

 

오이 오래 보관하는 방법

 

 

여름철 수분을 채워주는 오이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오이를 오래 보관하려면 우선 오이 겉에 있는 수분을 제거해야 하는데요. 키친타월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오이 겉의 수분을 제거한 뒤 키친타월로 하나씩 감싸고, 감싼 오이를 꼭지가 위로가게 해서 밀폐용기에 넣으면 됩니다.

 

이렇게 보관한다면 수분 가득한 오이를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직접 해봤던 야채 오래 보관하는 방법을 공유드렸습니다.

 

야채는 요리할 때 필수지만, 쉽게 시들거나 상해서 보관하기가 어렵고 구매하기 망설여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공유해 드린 방법으로 야채를 오래도록 보관하고 조금 더 건강한 음식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맛케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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